• 세종시, 상반기 1000번 버스 등 노선·운행시간 ‘개편’

    세종시가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버스노선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구도심과 신도심의 교통수단 연계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올 상반기 2, 3월에 버스노선을 개선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2020-01-30 김동식 기자
  • 대전교육청, 공립 유·초등·특수교사 합격자 70명 발표

    대전시교육청이 2020 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30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 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020-01-30 김동식 기자
  • 충북도교육청, 유치원 교사 최종 합격자 발표

    2020학년도 충북도 유치원 등 교사 임용 후보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충북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0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76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

    2020-01-30 박근주 기자
  • 세종교육청, 공립 유·초·특수교사 합격자 106명 발표

    세종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3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에는 유치원 7명, 초등 일반 92명, 초등 장애 5명, 특수학교 유치원 1명, 특수학교

    2020-01-30 김동식 기자
  • 충남교육청, 유·초등·특수교사 376명 합격자 발표

    충남교육청은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76명을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모집 분야별로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62명, 초등교사(지역제한 포함) 259명, 특수교사 55명으로 총 376명이다.도교육청은 분야별 합격선 분석

    2020-01-3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우한교민’ 아산‧진천 격리 반발…‘트랙터‧지게차 도로 봉쇄’

    정부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국가기관에 중국 우한 교민 700여명의 격리 결정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농기계로 도로를 봉쇄하며 “정부의 일방적, 독단적 결정”이라며 격렬히 반발하고 나섰다.아산과 진천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은 우한 교민 이송에는 찬성하면서도 지차체 등과 협

    2020-01-30 김정원 기자
  • 청년·신혼부부에 ‘대전드림타운’ 3000호 공급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가 ‘대전드림타운’공급협력체계를 갖추고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도시공사는 29일 시청에서 대전드림타운 3000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시-구-도시공사 공동 협력 업무협약

    2020-01-29 김정원 기자
  • “원자력硏, 세슘 유출 무사안일 대전시 규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 물질인 세슘 유출에 대한 원인규명에 착수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연구원의 신뢰할 수 없다며 폐쇄를 주장하고 대전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대전시 ‘핵재처리실험저지30㎞연대’ 52개 시민단체는 2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는 원자력연

    2020-01-29 김정원 기자
  • 송기섭 “우한 교민 송환 당연하지만 격리는 합리적으로 해야”

    송기섭 진천군수가 정부의 ‘우한 교민’ 분산 격리 수용 방침에 대해 재검토를 촉구했다.송 군수는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염병의 급속한 확산을 포함해 주요 국가재난 발생 시 추가 피해 방지와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국가적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송환 대상자

    2020-01-29 박근주 기자
  • [충청날씨] 30일 구름 많고 낮 ‘포근’… 미세먼지 ‘보통’

    충청권은 30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전날과 비슷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0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아침기온은 -4~1도(평년

    2020-01-29 김동식 기자
  • 충북도 “기분 나쁘다”

    충북도가 중국 ‘우한 폐렴’으로 인한 국내 이송 예정 교민의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분산 격리 수용 발표와 관련 ‘불쾌’하다는 입장을 내놨다.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29일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당초 계획 변경과 분산 배치 결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부지사는

    2020-01-29 박근주 기자
  • 난방공사 청주지사, 2025년까지 현 배출량 70% ‘저감’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2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를 방문,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이행상황을 확인, 점검했다.조 장관은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를 방문해 “난방공사가 앞장서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2020-01-29 김정원 기자
  • 경대수 의원, 우한 교민 진천 격리방침 ‘반대’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진천·음성·증평)은 29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우한 교민 격리시설로 진천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확정한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경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우한 폐렴과 관련해 오는

    2020-01-29 김정원 기자
  • 세종시,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체계 본격 가동

    세종시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4명이 발생한 가운데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총력 대응체계에 들어갔다.시는 29일 시청 재난대책상황실에서 감염증 대응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2020-01-29 김동식 기자
  • ‘우한 폐렴’에 긴장의 끈 못 놓는 청주·충주시

    중국 ‘우한 폐렴’ 사태로 30일과 31일 우한 지역 교민들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분산 격리 수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북 최대 인구 도시인 청주와 충주가 감염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충북 청주시는 29일 감염병 위기단계를 현 ‘경계’에서 ‘

    2020-01-29 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