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김영환 지사, 오송 참사 보고받고도 “괴산行?”…4시간 후 현장 ‘도착’

    ◇청주‧괴산‧논산‧공주‧부여‧청양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2023-07-20 김정원 기자
  • 공주대, 단기 해외 교육봉사 발대식…예비교사 15명 ‘파견’

    국립공주대학교는 18일 사범대학관에서 '2023년도 단기 해외(키르기스스탄) 교육봉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경호 총장과 이동재 사범대학장, 장창기 국제교류본부장 및 부학장, 교육봉사단 15명, 인솔자 등이 참석했다.해외교육봉사단

    2023-07-19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지하차도 위험 경고에도…시장·지사 참사 직전까지 ‘깜깜’

    ◇尹 대통령, 공주 수해현장…“이권 카르텔 보조금 수해 지원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충남 공주시 수해현장을 방문, 수해현장을 살펴본 뒤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윤 대통령에게 논산‧부여‧청양‧부여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2023-07-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14명 참사 오송 지하차도 사고…‘네탓’ 공방 격화

    ◇오송지하차도 참사, 미호천교 임시제방 부실조성‧부실대응 ‘人災’14명이 숨진 충북 청주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 참사는 금강통제소의 위험 경고에도 미호천교 옆 임시제방 부실 조성, 부실대응으로 인한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참사가 나기 전 미호천교 옆 제방

    2023-07-18 김정원 기자
  • 충남·세종서 폭우 피해 속출…충남 5명·세종 2명 사망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크고 작은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7일 세종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세종 322건, 충남 사망 5명 등 폭우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논산에서는 지난 14일 납골당 산사태로 일가족 4명

    2023-07-17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오송 지하차도 사고 12명 참사…3차례 경고에도 통제 ‘안해’

    ◇청주 궁평지하차도 대규모 참사 人災 제기…17일 시신 3구 추가 ‘수습’지난 15일 오전 8시 37분쯤 순식간에 침수된 충북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 침수 대형 참사가 사흘째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배수작업이 지연되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nbs

    2023-07-17 김정원 기자
  • 충청‧강원서 폭우 피해 18명 사망…사망 등 ‘피해’ 확산

    최근 집중호우로 충청권과 강원에서 충북 청주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 침수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논산 납골당 사고로 2명이 사망하는 등 10명이 사망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 침수로 인해 시내버스와 차량 15대

    2023-07-16 김정원 기자
  • 광역단체장 평가 ‘김진태 2위’…강원특별자치도 道政 ‘탄력’

    리얼미터가 2023년 6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결과 김동연 경기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국회 강원특별자치법 통과에 이어 지난달 11일 강원특별자치도를 공식 출범시키는데 혁혁한 공헌을 한 김진태

    2023-07-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충남 등 내일까지 최대 400㎜ ‘폭우’

    ◇대전 고등학교서 여고생 간 다툼 끝…친구 살해 큰 ‘충격’대전이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동급생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전교육청이 학생 응급 심리지원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12일 낮 12시쯤 A 양이 피해자 B 양이 거주하는 서구의 한

    2023-07-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연이은 악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이번엔 끼임 ‘사망사고’

    ◇민간업체, 청주 대규모 소각시설 행정소송 승소…청주시 ‘패소’충북 청주시가 폐기물 처리업체와의 법정공방 끝에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강내면에 대규모 소각장 건설이 불가피하게 됐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행정1부는 12일 ㈜대청그린이 흥덕구청장을 상대로 낸 ‘건축허가 취소처

    2023-07-13 김정원 기자
  • 日 오염수 방류 임박…충남·강원도 등 지자체 ‘초비상’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충남도와 강원도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 바닷가 어민과 소비자 등을 중심으로 수산물과 식품 등

    2023-07-1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폭우 속 공사현장 콘크리트 ‘타설’…‘아파트 또 붕괴?’

    ◇충남도, 공공기관 충남본부 설치 강력 ‘촉구’충남도가 공공기관 본사를 방문, ‘충남본부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대전과 충남에 묶여 있는 공공기관 본부‧지사가 대전에 두고 있어 업무 혼선 초래, 공공 서비스 대응력 약화 등 행정 불일치로 정책 소외가 이어지고 있기

    2023-07-12 김정원 기자
  • 유원대, 2024 수시모집 36개 모집단위 ‘934명 선발’

    우원대(총장 채훈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외를 포함해 총 974명 중, 934명(약 95.9%)을 수시에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유원대에 따르면 대전생활권인 영동캠퍼스는 12개 모집단위(4개 학부, 8개 학과)에서 총 497명, 서울통학권인 아산캠퍼스는

    2023-07-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日 오염수 방류도 안 했는데 매출 ‘뚝’…횟집 ‘초비상’

    ◇‘출생 아동 미신고’ 대전 37건‧충남 44건‧충북 41건‧세종 5건…“경찰 조사 중” 출생신고는 됐으나 사라지 아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 일명 ‘그림자 아이’가 127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37건

    2023-07-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10일부터 충청권 ‘장맛비’…최대 ‘100㎜’

    ◇10일부터 충청권 한 주 내내 장맛비…‘강풍까지’충청권에 10일부터 장맛비가 한 주 내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최대 100㎜까지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부터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중심을 두고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17일까지 중부지방은

    2023-07-09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