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충남 2금고 쟁탈전… 국민은행 ‘수성’·하나은행 ‘탈환’ 사활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독립기념관 이전 유력최근 논란이 된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육사 입구와 내부에 설치된 5위의 독립운동가 흉상은 교정 내로 이전된다. 육사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 흉상은 육사의 정체성과

    2023-09-0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저출산 재앙’ 충청권 학생 1년 만에 8천명 ‘순삭’

    ◇국회, 30일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의결30일 국회에 따르면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규칙안은 정기국회에서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고 내년부터 본

    2023-08-3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역대급 긴축재정 속 충청권 국비 23조 ‘확보’… “이젠 국회 예산전쟁”

    ◇내년도 국비 예산안 대전 4조‧세종 1조 5109억…충남 10조·충북 8조원대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전시가 신청한 2조 5180억 원 중 2조 1839억 원이 반영, 4조 원대 국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영된 예산안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2023-08-30 김정원 기자
  • [박규홍의 시사칼럼] 이승만 기념관과 정율성 ‘기념공원’

    #1. 지난 2월 초에 ‘뮌헨에서 시작된 기적의 드라마, 김재관 이야기(홍하상/백년동안)’라는 책을 읽었다. 당시 모 조간지 칼럼에서 소개된 책인데, 그 칼럼을 읽고 나서 바로 주문하여 읽었다. 한 시대에 나라를 일군 애국 과학자의 삶이 필자에게 참 많은 감동을 주었다

    2023-08-29 박규홍 칼럼니스트
  • [충청브리핑] ‘부여 금테크 사기범’ 구속…피해 금액 ‘100억’ 넘어

    ◇ 부여 금테크 사기 범인 ‘구속’…피해 금액 ‘100억대’ 충남 부여 ‘금테크 사기’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지난 2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상 사기 혐의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8일 충남경

    2023-08-2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LH 공주월송·아산탕정2 ‘철근 누락’ 추가 드러나

    ◇공주월송A4 154개‧아산탕정 88개 ‘철근 누락’충남 아산과 공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2개 단지에서 무량판 기둥 상당 부분의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27일 LH에 따르면 공주월송 A4 아파트에 무량판 기둥 345개 중 154개(45%)가

    2023-08-27 김정원 기자
  • [진경수의 산 이야기] 살아서 세 번 오르면 ‘極樂往生’ 전설…속리산 ‘문장대’

    문장대(文藏臺, 해발 1054m)는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산으로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은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산 전체를 뒤덮은 울창한 산림의 아름다운 조화가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명산이다.이번 산행은 ‘화북오송주차장~등산로입구~쉴바

    2023-08-26 진경수 칼럼니스트
  • [충청브리핑]日, 원전 오염수 결국 ‘바다로’…30년간 134만t ‘방류’

    ◇도교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30년간 134만t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하고 있던 오염수를 24일 오후 1시부터 쏟아내기 시작했다. 일본은 원전 오염수를 앞으로 30년간 134만t을 해저터널을 통해 태평양으로 방류한다. 도쿄

    2023-08-25 김정원 기자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추가 ‘상향’

    산림청은  25일 아침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24일 오후 7시를 기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앞서 산림청은 23일 오후 경기와 강원, 충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한 바

    2023-08-24 김정원 기자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발령

    산림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령되자 23일 밤 11시에 경기, 강원, 충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발령했다. 부산과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2023-08-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日 오염수 오늘 오후 1시 ‘방류’…어민 피해 ‘현실화’

    ◇서해선~KTX 연결 예타조사 ‘결정’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국가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2시간 소요되던 충남 홍성부터 서울 용산까지의 이동 거리를 단 48분만으로 단축하게 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23년 제4차 재정사

    2023-08-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신협 강도 용의자 베트남으로 ‘도주’…수사 ‘장기화’

    ◇대전 A 신협 현금 탈취 강도 용의자, 20일 베트남으로 ‘출국’대전 서구 관저동 A 신협에 침입 3900만 원의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40대 남성 B 씨가 범행 후 베트남으로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범행 후 용의자의 이름과 거주지를 파악

    2023-08-23 김정원 기자
  • 자동차용 선팅필름, 제품별 태양열 차단 성능에 차이…‘개선 필요’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의 자동차용 선팅 필름 39개 제품의 태양열 차단 성능을 시험 평가 결과, 주요 표시·광고 내용(자외선·적외선·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등)을 검증한 결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험평가 결

    2023-08-2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신협 강도사건 ‘오리무중’… 경찰 수사 ‘난항’

    ◇대전 신협 강도사건 ‘오리무중’…“닷새째 용의자 특정 못해”대전 신협 강도 사건이 5일째이지만 용의자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도주로와 범행 수법을 치밀하게 계획한 범죄로 보이는 강도 사건은 명확한 증거가 없어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2023-08-22 김정원 기자
  • [진경수의 산 이야기] 고도 낮아 부드럽지만 매서운 산행 맛 지닌 ‘선운산’

    선운산도립공원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에 위치한 선운산을 중심으로 1979년에 지정되었고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명승 제54호로 지정된 깊고 그윽한 도솔계곡과 즐비한 기암괴석, 천년고찰 선운사를 지닌 명승지이다.선운산(禪雲山)은 도솔산(兜率山)이

    2023-08-21 진경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