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사업소, 오는 17일 1000만번째 손님맞이 행사 예정

    [초점] 청남대, 1000만 관객 초읽기…국민 관광지 ‘우뚝’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관객 100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며 충북을 대표하는 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윤상기 청남대관리소장은 3일 “평균 입장객 추이를 보면 오는 17일 1000만번째 손님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

    2017-02-03 김종혁 기자
  • 2일 후기리 주민 노지형vs인근 마을 주민 지붕형 ‘주장’

    [이슈] 청주시 일관성 없는 행정이 빚은 매립장 ‘갈등’

    충북 청주시가 오창읍 후기리에 추진하는 제2매립장이 지난해 시의회로부터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이번에는 주민간의 갈등으로 번지며 다시한번 시의 일관성 없는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지난해 시의회는 시가 당초 지붕형으로 계획한 매립시설을 노지형으로 검토한다는 이유를

    2017-02-02 김종혁 기자
  • 1일 충북 비대위…세종역 전면백지화 대선공약 채택 촉구

    [이슈] “KTX세종역 백지화 없는 행정수도 완성론 반대”

    KTX세종역 설치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가 “세종역 설치 백지화 없는 행정수도 완성론 강력 반대”를 천명했다.충북비대위는 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먼저 비대위는 “대선 정국과 행정도시 완성론에 묻혀가는

    2017-02-01 김종혁 기자
  • 임회무 도의원, 2일 괴산군청서 출마선언 예정

    [이슈] 괴산군수 예비후보 난립…선거전 ‘돌입’

    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30일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설날 연휴인 29일 등록 첫 날을 맞아 모두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김춘묵 (전)서울시청 서기관(57),

    2017-01-30 김종혁 기자
  • 차례상 주제…지역·세대 간 온통 ‘대선’, 다양한 주장

    [초점] ‘벚꽃 대선’ 앞둔 충북 설 민심 “반기문 인물”

    ‘벚꽃 대선’을 앞둔 충북지역의 설 차례상의 화두는 온통 반기문에 쏠려 있었다.28일 설 차례와 세배를 마친 충북 괴산의 한 가정은 대전과 청주, 충주 등지에서 각기 모인 가족들이 유력한 대선후보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와 분석으로 열띤 토론의

    2017-01-28 김종혁 기자
  • 반기문 전 총장계…새누리 송인헌·임회무, 무소속 나용찬

    [초점] 너도나도 출사표, 괴산 민심 설 연휴 ‘분수령’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민심을 잡기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벚꽃 대선’이 점쳐지는 가운데 충북 출신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여 지역의 차례 상은 온통 선거

    2017-01-26 김종혁 기자
  • 18일 이준식 교육부장관 “지원방안 마련하겠다”

    [이슈] 충북도의회에 발목 잡힌 ‘행복교육지구’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역점으로 추진 중인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충북도의회 여야 간 갈등에 발목이 잡힌 가운데 사업 타당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각계에서 형성되고 있다.18일 충북을 방문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

    2017-01-19 김종혁 기자
  • 343억1000만원 낙찰…감정가보다 단돈 1360만원 더써

    [초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공공성 운영’ 관심

    충북 청주시가 민간 매각을 추진한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전자 입찰에서 현 사업자가 단독 응찰하며 새 사업자로 낙찰된 가운데 공공성을 담보한 터미널로 운영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청주시는 17일 교통정책과에서 온비드를 통한 고속터미널 개찰 결과 현 사업자가 단독 응찰했다고 밝

    2017-01-17 김종혁 기자
  • 새누리 계, 임회무·송인헌·나용찬 ‘3파전’ 적극 행보

    [초점] 반기문 귀국, 괴산군수 보선 후보들 ‘각축’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일류 국가를 만들겠다”며 귀국한 가운데 4월 보궐선거를 앞둔 괴산군수 출마 후보들의 움직임 빨라지고 있다.특히 새누리당이 둘로 갈라진 상황에서 보수계의 대권 후보 1순위로 부각된 반 전 총장의 거취에 따라 괴산군수 출마 후보들도 대거

    2017-01-13 김종혁 기자
  • 충북도, 13일 中 사드 경제상황 대응 TF회의 열어

    [이슈] 中 사드관련 경제 제재, 충북 화장품 안전한가

    중국이 정부의 사드배치와 관련된 경제 보복성 조치로 국내산 화장품 19개 제품을 불합격 처분한 가운데 충북내 기업의 제품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이와 관련해 13일 도내 화장품협회와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 대응 TF팀

    2017-01-12 김종혁 기자
  • 10일 온비드 입찰 돌입…최저가 343억원, 17일 개찰

    [초점] 청주고속터미널 입찰 개시 ‘헐값 논란’ 잠재울까?

    충북 청주시가 청주고속터미널을 민간 매각하기 위한 전자 입찰을 개시하며 빠르면 오는 17일 낙찰자가 결정될 전망이다.시는 10일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 청주고속터미널(부지 1만3천224.4㎡(약 4000평), 건물 9297.69㎡)을 매각하기 위한 일반경쟁 입찰을

    2017-01-10 김종혁 기자
  • 시멘트 t당 1000원, 1포 40원 과세 ‘지방세법 일부 개정법률안’

    [이슈] 류한우 군수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는 복지 재원”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는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는 단양군민들에게 미래 삶의 질과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재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40년 가까이 공해 등으로 피해를 입어온 주민들은 오랜 기간 먹고 살기위한 방편으로 모든 것을 잊고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

    2017-01-10 목성균 기자
  • 세대당 700만원·오븐기 제공…‘확장비 갈등’ 일단락

    원건설, 청주가마지구 입주자에 ‘70억대 보상 합의’

    원건설이 시공한 충북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의 품질시비 및 부당이익과 관련한 논란은 보상을 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9일 입주자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원건설은 최근 입주자협의회와 세대당 700만원(평균)과 오븐기 1대(50만원 상당)씩을 제공하기로 지난 8일 전격 합의

    2017-01-09 김정원 기자
  • 12일 귀국, 15일 고향방문…대선 출마선언 예정

    [주간충청이슈] 반기문 귀환, 요동치는 충북 정가

    10년 만에 귀환하는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의 귀국이 오는 12일로 예정된 가운데 대선과 4월 보선을 앞둔 충북정가의 줄서기가 요동치고 있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12일 늦게 귀국 후 다음날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등 벌써부터 앞으로의 일

    2017-01-09 김종혁 기자
  • 지난달 28일 감정가 342억원 책정…온비드 입찰 예정

    [뉴스초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민간 매각 ‘초읽기’

    충북 청주시가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민간 매각을 위한 최종 조건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곧바로 전자입찰(온비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5일 시 관계자는 “현재 입찰 참여 자격, 운영권, 고용문제 등 최종 조건을 확인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01-05 김종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