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비서실장 거론 노영민…역할은?

    노영민 주 중국대사가 문재인 정부의 2기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면서 앞으로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4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등 정치권과 중앙언론에 따르면 노 대사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노 대사가 거론되는

    2019-01-04 박근주 기자
  • 서정진 회장 “회식비 계속 풀어 자영업자 돕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함께하는 경영 철학을 밝혀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셀트리온이 올해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직원 회식비를 계속 풀기로 했기 때문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3일 “올해는 그 어느 때보

    2019-01-03 김정원 박근주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 “연동형 비례대표제 반대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정치권에서 정쟁의 중심이 되고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28일 이 지사는 뉴데일리와의 신년 대담에서 “지금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가 균형발전의 대의를 담아내지 못하게 된다. 이 제도가 도

    2018-12-30 박근주 기자
  • [신년사] 이춘희 “시민주권 실현·행정수도 세종 기반 마련”

    이춘희 세종시장이 28일 “새해에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과 함께 세종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특히 이 시장은 시정3기 출범 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 및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

    2018-12-28 김동식 기자
  • 허태정 “천변고속화道 통행료 임기내 인상 안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천변고속화도로 통행료를 임기대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취임 6개 월 간의 시정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허 시장은 “오랫동안 논란이 돼온 월평공원 갈마지구와 관련, 공론화위원

    2018-12-27 김정원 기자
  • 현직 농협조합장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고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직 조합장이 검찰에 고발됐다.24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현직 조합장 A씨와 같은 조합 지점장 B씨를 금품 제공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도

    2018-12-24 박근주 기자
  • 제천화재 참사 1주기…고인의 ‘한’·유족 ‘슬픔’은 누가?

    21일은 제천 화재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다.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화재 참사는 충북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충격이었고, 지역 사회를 넘어 국민들 가슴에도 큰 슬픔을 안겼다.이 사건을 계기로 국가 재난 안전 시스템과 건축, 소방, 교통 분야에 대한 개선

    2018-12-21 박근주 기자
  • 대신고, 수행평가‧시험출제 부적정 59명 무더기 ‘경고’

    대전시교육청이 17일 공개한 대전 초‧중‧고 등에 대한 감사결과(2013~2018년), 회계부정과 시간외근무수당 및 시험문제출제 부적정 등으로 10곳 중 8곳이 행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신분상 처분 중 주의가 36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파면‧해임 등 중징계

    2018-12-18 김정원 기자
  • “마닷 부모 빚 갚아야…보증섰던 사람들 큰 고통 겪어”

    최근 잠적한 레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이하 마닷)과 부모 신모 씨(61)와 함께 살았던 충북 제천시 송학면 무도1리는 제천 시내에서 강원도 영월 방면으로 승용차로 15여 분 거리에 불과했다.  무도1리(200호)는 송학면 소재지와 붙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

    2018-12-17 김정원 기자
  • ‘누가 착각하는 것일까’…이시종 VS 김병우

    지역 사회가 충북의  ‘미래’와 관련한  ‘교육 담론’에 빠져드는 분위기다.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을 대신해 학생들의 성적과 명문대 진학, 명문고 설립 등을 놓고 두 진영의 씽크탱크가 설전을 벌이고 있어, 충북지역 사회가 본격적인 교육 논쟁으

    2018-11-28 박근주 기자
  • 유성기업, 경찰에 ‘최 모 전무 신변보호’ 요청

    지난 22일 충남 아산 유성기업에서 노무 담당 상무가 노조원들로부터 집단폭행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이 대표이사 최 모 전무에 대한 신변보호를 경찰에 요청했다.유성기업은 28일 관할 경찰서인 아산경찰서에 신변을 보호해 달라며 공문을 발

    2018-11-28 김정원 기자
  • ‘식민지 조선, 죽도록 사랑한 가네코 후미코 부강으로 돌아오다’

    “식민지 조선을 죽도록 사랑한 여인, 세종시 부강으로 돌아오다.”가네코 후미코, 일본 여성으로 대한민국 독립 운동가를 열정적으로 사랑한 여인이자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1902~1974)를 도와 일왕(日王)을 폭사시키려 했던 강단 있는 여성. 꽃다운 나이(23세

    2018-11-28 김정원·김동식 기자
  • 지역출신 서울대생 ‘전국 꼴찌’…“충북 미래 내팽개칠 건가”

    “충북의 미래를 이대로 내팽개칠 수는 없지 않는가.” 충북도민들은 ‘인재 유출’과 ‘성적 하락’을 바라보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기 때문이다.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회장 유철웅)는 2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인재육성’에 대한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의

    2018-11-27 박근주 기자
  • 충북도, “KTX열차 운행 중단 책임질 게 있다면 지겠다”

    충북도가 지난 20일 발생한 오송역 인근 KTX 열차운행 중단 사고와 관련, “책임질게 있다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사고 원인 파악이 우선인 만큼 구체적인 규모나 범위에 대해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등과 차후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22일 충북도 이창희

    2018-11-22 박근주 기자
  • 김소연 “공천 받으려면 금품요구·갑질·성희롱 참아야 하나”

    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6)은 6·13지방선거 당시 ‘금품요구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성희롱’과 ‘갑질’로 인해 고통을 겪었다고 폭로했다.김 의원은 20일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금품요구의혹 폭로와 관련해 “박범

    2018-11-20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