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수원, 오염상태 녹조 등으로 더 탁해져”

권중순 의원 ‘行監’서…“상수원 보호·관리 철저” 요청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11.14 1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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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4일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대전시 상수원의 오염 상태가 녹조 등으로 점점 더 탁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권중순 의원(중구3)은 “대전시 상수원의 오염 상태가 녹조 등으로 점점 더 탁해진다”며 “상수원 보호 및 관리 뿐만 아니라 취수단계까지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 했다.

민주당 김동섭 의원(유성구2)은 “세종시 용수공급 시설공사에서 하천구간 공사가 하천을 지나지 않고 도로를 통한 것과 지하매설물을 파악하지 않고 설계한 것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이뤄지지 않도록 촉구하고 설계변경을 요구했다.

민주당 정기현 의원(유성구3)은 월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사업중단에 관련해 사업이 재개됐을 시 기존업체가 계속해서 사업하는 지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바른정당 안필응 의원(동구3)은 대전시 각 정수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액화염소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액화가스 누출시 사고에 대응하는 안전 장비인 방독면과 보호복의 수량이 맞지 않고 근처 시민들에게 위험성 경고를 할 수 있는 안내 방송장비 조차 설치하지 않은 정수장이 있음을 지적하며 액화염소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소독제 교체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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