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식 새 단장

14일 준공식…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수산물 공급 ‘본격화’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11.14 1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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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중부권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과 기반조성을 위한 시설현대화 및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충남도내 유일한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중부권 농수산물유통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시설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4일 구본영 시장,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를 비롯해 법인과 중도매인,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95년 7월 개장 이후 중부권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으나 시설이 비좁고 노후화가 심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았다.

이에 시는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수급과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응모,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국비 103억, 도비 31억, 시비 81억, 융자 129억 등 총 사업비 344억원을 투입, 서북구 신당동 488-1번지 일원 부지 5만6395㎡(1만3332㎡ 확장)에 건축연면적 3만456㎡(2만433㎡ 증가) 규모로 조성해 시설현대화와 기존시설을 리모델링했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과일동은 건축연면적 1만371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층은 경매장과 중도매인 사무실, 잔품처리장을 분리해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리토록 배치했으며, 2층은 도매시장 3개 법인이 입주해 상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수산동은 연면적 6617㎡,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수산물은 물론 축산물이 한자리에 배치돼 수산물, 축산물, 식자재판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농수산물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어 연간 약 1만5000여건의 경매 전 농약안전성검사로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과 소비자 신뢰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설현대화사업 마무리로 농수산물 물류효율화와 유통시스템을 개선하고, 시장규모에 비해 협소한 주차장을 확대하며 편의성을 높인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매시장이 될 전망이다.

구본영 시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수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으로 시민편의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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