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비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준공’

농업·환경·하천 유지 ‘용수확보’…후손에 깨끗한 수자원 선물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11.14 1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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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정부의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첫삽을 뜬 지 16년 만에 14일 충북 보은군 비룡저수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덕흠 국회의원, 농림수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이장섭 충북도정무부지사 , 김인수 충북도의회부의장, 정상혁 보은군수 등 300여명의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준공 행사에는 보은군 장안·탄부·마로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해 준공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준공된 비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사업비 122억원을 투입해 제당을 2.3m 증고하고, 저수용량을 당초 94만톤에서 56만톤 증가한 150만톤의 저수지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풍부한 농업용수 공급과 담수능력이 확보돼 앞으로 주변 농촌지역 소하천의 건천화 방지와 수질개선 및 수변생태복원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저수지주변 생태공원조성 등 편의시설 구축사업을 추가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시민의 여가수요를 흡수하고, 도농 교류가 활성화돼 농어촌지역 발전은 물론 농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01년 12월부터 오늘까지 16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오늘 준공을 맞은 비룡저수지에서 감개무량하다”며 “긴 시간동안 정부, 지자체, 공사 등 관계기관의 많은 분들의 노고와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의 일환인 비룡저수지 준공은 가뭄과 홍수로 인한 재해예방 뿐 아니라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가능케하고 향후 우리 후손들에게 풍부하고 깨끗한 수자원을 물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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