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막중한 책임감 느껴”

“시민·언론인·공직자 모두에게 남은 기간 많은 성원·협조 당부”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11.14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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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14일 권선택 전 대전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유죄를 확정, 직위를 상실하면서 대전시는 이재관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시민께 드리는 글’이란 제하의 글을 통해 “민선6기 남은 7개월 가량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남은 기간 힘찬 성원과 참여,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7기 출범 전까지 남은 시간은 그동안 권선택 시장님께서 펼쳐온 정책을 잘 관리하고 마무리하는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우리시가 당면한 현안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결실을 맺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짧게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현행 지방자치법 제111조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대행 등과 동법 시행령 제74조 권한대행 및 직무대리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19조 피선거권이 없게 된 때부터 지자체의 혼란방지와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부단체장이 지자체 장의 권한을 대행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대법원의 선고 시점부터 관련법규에 따라 시장 권한대행을 시작하게 되며 그 기간은 새로 선출된 지자체장의 임기 개시일 전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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