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지역현안 해결 위해 ‘발품 행정’

김교흥 국회 사무총장·정종섭 국회의원 잇단 ‘면담’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11.14 0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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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이 13일 국회를 방문, 김교흥 국회사무총장과 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김교흥 국회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와 행정부의 유기적인 협조와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회분원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국회의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국회분원 설치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은 상황임을 강조하고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개헌특위 간사인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과 면담을 갖고 행정수도를 개헌특위 주요 의제로 논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미완의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축소돼 버린 세종시가 당초 건설 목적인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이 되기 위해서는 개헌과정에서 ‘행정수도=세종시’ 논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행정수도 관련 조문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개헌특위 주요 의제로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국회 및 청와대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회분원 설치 및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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