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6차산업 제품, 베트남 ‘수출길’ 열렸다

바이어 초청 상담회·홍보판촉전서 수출계약 성과 등 올려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11.09 1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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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6차산업 우수 제품들이 최근 동남아 최고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판로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6차산업 우수 제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바이어 초청 상담회, 홍보·판촉전, 시장조사 등을 가졌다.

이번 상담회 등에는 사전 품평회를 통해 선정한 인삼류, 김, 기능성 건강식품류 생산 경영체 14곳이 참가했다.

먼저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는 베트남 K마트와 김 1만 3472달러, 홍삼식혜 2만 2500달러, 흑삼류 2만 8000달러 등의 수출계약의 성과를 올렸으며, 말레이시아 바이어와는 898달러 어치 테스트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 상담회에서는 또 구기자 선식과 인삼가공품 등 7만 1851달러 규모의 수출협약도 이뤄져 실제 수출성사가 기대된다.

지난 3∼5일 진행한 홍보·판촉전에서는 시식과 경품 증정, 비보이 공연,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을 진행, 호치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홍보·판촉전에서는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충남 6차산업 우수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어 김석운 베트남경제연구소장을 초청, 베트남의 과거와 미래, 농식품 수출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가졌다.

또 호치민 대형유통매장인 롯데마트와 메트로마트, 쿱마트, 빈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을 잇따라 찾아 농식품 유형과 디자인, 제품군, 가격 등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홍순만 도 농촌산업팀장은 “이번 베트남에서의 상담회 등은 충남 6차산업 제품의 해외 경쟁력과 진출방안을 살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 농식품의 세계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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