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위한 올해 마지막 ‘기회’
  • ▲ 수출 바우처 제도 개요.ⓒ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수출 바우처 제도 개요.ⓒ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글로벌 강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마지막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2015년 이후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및  ‘지역강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3차에 걸쳐 해외전시회 참가, 홍보동영상 제작 등에 2억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R&D 및 해외마케팅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으로 육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지원규모는 총 6억원이며, 기업당 지원금액는 최대 1억원으로 선정 시 지원금액과 같은 ‘수출 바우처’가 발급되고 기업이 바우처 한도 내에서 필요한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수출바우처닷컴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