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문화기획자·예술가 500여명 청주에 모인다

내달 10일부터 3일 간 ‘월드컬처오픈2017’ 개최

김종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2 08:03:27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예술가, 공익활동가 등 500여명이 다음달 충북 청주에서 만난다.

12일 시에 따르면 글로벌 공익활동단체인 월드컬처오픈 화동문화재단(이사장 홍석현)과 공동으로 다음달 10일부터 3일 간 청주옛연초제조창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원에서 ‘월드컬처오픈2017(World Culture Open 2017)’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해 6월 월드컬처오픈 화동문화재단과 지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으며 청주를 세계적인 창조문화의 거점으로 특화하는 방안을 협의해 왔다.

‘월드컬처오픈2017’의 주제는 ‘공감(Empathy)’이다. 반목, 분열, 전쟁, 불균형 등 지구촌의 갈등과 모순을 세계 각계 전문가들의 시선에서 지적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자신 만의 재능과 방법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문화기획자, 공익활동가, 아티스트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예술, 환경, 기술, 인문, 과학, 평화, 사회정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구촌 문제에 대해 열린 목소리를 내고 감동과 영감을 주며 함께 성장하는 3일 간의 글로벌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토크콘서트, 오픈보이스 라운드테이블, Better Together 콘서트, 소셜 나이트, 컬처디자이너 페어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월드컬처오픈2017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우수 콘텐츠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콘텐츠코리아랩, 연초제조창 문화재생, 글로벌 네트워크 등의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컬쳐오픈2017 행사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 기간 중인 다음달 10~19일까지 청주 옛연초제조창에서에는 ‘2017 젓가락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젓가락문화 특별전, 젓가락의 날 행사, 학술행사 등을 통해 생명문화도시 청주의 브랜드와 젓가락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게 된다.

이승훈 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주시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생명문화, 창조문화의 콘텐츠를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주시민들이 문화적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을 무대로 마음껏 희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