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 콜택시 ‘바로콜’로 바뀐다

21일부터 전날 사전예약→당일 예약 변경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1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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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2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확대를 위해 장애인 사랑나눔 콜센터의 차량 이용 방법을 ‘바로콜’로 변경한다. 

대전시는 11일 장애인 콜택시 이용은 지금까지 이용 전날 사전 예약을 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당일 필요한 때에 맞추어 이용신청을 하면된다고 밝혔다.

바로콜이 1일전 예약제에서 당일 이용으로 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예약시간대간 공차로 대기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 차량배차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콜은 자동관제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가 접수한 출발지에서 가장 최단시간 내에 진입할 수 있는 차량이 실시간으로 배차돼 운행되는 시스템으로 더 많은 이동편의를 제공이 가능하다.

시는 병원 예약 등 시간이 정해져 있는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예약, 등교, 출근에 한해 최우선 지정 배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가 예약제에서 바로콜로 전환한 것은 예약시간대간 공차시간을 최소화해 배차건수를 증가시켜 더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년 1월부터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공식출범하고 기존이용대상자에 임산부와 한시적 거동 불편자까지 이동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센터에서는 바로콜 시행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접수 전화를 1588-1668로 단일화하고, 전화・컴퓨터 통합 시스템(CTI)과 대화형 응답 시스템(IVR)을 도입하는 등 바로콜 시행에 필요한 통신체제를 정비했다. 

시는 앞으로 우선 지정 배차, 평균 대기시간 공지, 이용 차량 문자 서비스 제공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의견을 수렴, 반영하는 등 이용자 밀착형 운송서비스 제공해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장애인 콜택시는 1·2등급 및 3급 자폐·지적 등록 장애인과 65세 이상 거동불편자 등 교통약자들이 회원가입을 통해 일반택시 요금의 30%의 비용으로 택시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시는 특장차(승합차) 82대, 전용 임차택시 75대 총 157대를 운영하고 있다.  

바로콜은 장애인 사랑나눔콜센터 홈페이지(www.djcall.or.kr) 또는 전화(1588-1668‧042-612-1000)로 문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바로콜은 대전시자체장애인협회에서 승합차와 임차택시 등 157대를 위탁운영하고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며 기본요금은 1000원(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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