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충북교육청
    ▲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직원들이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했다.

    김병우 교육감도 청주시 산남동 자택에서 약 20분을 걸어 도교육청에 8시 30분쯤 출근했다.

    류정섭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와 직원들도 걷거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차없는 날’ 캠페인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작된 시민운동이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해마다 9월 22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