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박해수·김은희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성금 5000만원 기탁…봉사도 기부도 ‘부창부수’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9.13 18: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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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사랑의열매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의 박해수 충주시의원(충북 17호)과 부인인 김은희 은성종합건재 대표(충북 37호)가 13일 충주시청에서 5000만원의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해수 의원은 2014년 10월에 매년 5000만원씩 2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충주에서는 2번째, 충북에서는 17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어 부인 김은희 은성종합건재대표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4000만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대열에 합류했다. 

박 의원과 김 대표 부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모금행사 등 수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충주시민을 위해 기부를 해 왔다.

충북모금회에 이들 부부가 그동안 낸 성금은 2억2400만원으로 개인 기부자로서는 김해림 프로골퍼(롯데)를 다음으로 높다.

기탁된 성금은 충주지역 장애인 기관·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충주지역 저소득주민에게 전액 지원된다.

가족 아너소사이어티는 전국적으로 157호 344명이 가입돼 있으며, 부부아너는 123쌍이다. 충북에는 박해수의원 부부를 포함해 모두 6쌍의 부부아너소사이어티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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