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인구증가율 전국 2위, 충북혁신도시 인구 비약 증가

진천군 인구 8만명 돌파 ‘코앞’…가파른 ‘증가세’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08.11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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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인구가 8만 돌파를 코앞에 두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충북도 인구통계 및 법무부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인구는 7월말 기준 외국인 포함 7만 7895명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753명이 증가했다.

7월 중 진천군의 주민등록 인구증가율은 0.95%을 기록하며 전국 22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경북 예천군(1.26%)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기간 충북도의 주민등록상 총 인구는 183명이 증가했으며 11개 자치단체 중 진천군(684명)과 증평군(32명) 만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전입 인구는 1448명, 전출 인구는 760명이었다.

충북혁신도시 조성 지역인 덕산면은 공동주택 본격 입주 전인 2015년 초 인구수가 5000명대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11월 1만명을 돌파했고 7월말 현재 내국인 인구 만 1만 3450명을 기록하며 진천군의 인구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중 혁신도시 내에 거주하는 인구는 7226명으로 덕산면 전체인구의 약 53%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까지 충북혁신도시 진천군 지역에 조성 예정인 공동주택은 총 1만126호로, 주택 조성 및 입주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약 25%인 2600여 세대가 입주한 상황이다.

2018년에는 4개 단지에 걸쳐 4000여호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있어 향후 더 가파른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며, 진천군은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예술 등 주민의 정주여건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최적의 정주여건 조성은 인구증가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인구 15만 진천시 승격을 조기 견인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 확대, 편의시설 확충, 교육여건 개선 등 주민 정주여건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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