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일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 제천시내 일원서 열려

국내 유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화려한 개막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짜잔~’…‘의림 썸머 나잇’…“추억 한 번 만들어”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8.11 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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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여름밤, 내륙의 바다 충북 제천 ‘청풍호반’ 일원과 제천시 일원에서는 음악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영화제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란 캐치프레이즈로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6일 동안 열리며 전국의 음악, 영화 애호가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날 저녁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근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허진호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한지민,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 카와이 켄지 음악감독, 개막식 사회자 이하늬와 정상훈을 포함한 국내 감독 및 배우가 대거 등장했다.

특히 칸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쥰을 심사위원장으로 영화제작자 스 난셩, 영화음악감독 한노 요시히로, 영화감독 최동훈, 배우 계륜미 등으로 구성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5명도 함께 참석했다.

개막식은 이근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한지민의 무대인사,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 심사위원단 소개, 올해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의 첫 수상자가 된 카와이 켄지 음악감독에 대한 시상과 개막작 ‘장고’ 소개와 에티엔 코마 감독의 무대인사, 개막작 특별공연, 개막작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12회가 지나면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00여 편에 이르는 영화 프로그램과 청풍호반무대, 의림지무대, 문화회관, 메가박스 제천 등 제천시 일원 곳곳에서 음악과 음악영화로 떠들썩하다.

상영작 100%가 음악영화로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뮤지션의 다큐멘터리, 극영화, 공연실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영화를 상영한다.

음악영화매니아들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고 기다리는 이유는 평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영화를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한번이라도 찾았던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프로그램,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시그니처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은 영화 상영과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원 썸머 나잇’에는 최근 가창력을 인정받고 각광을 받는 뮤지션 킹스턴 루디스카, 장미여관, 전인권 밴드, 호란, 알리, 이승환, 정엽, DJ DOC, 노라조, 국카스텐, 바비킴 등이 출현해 여름밤의 무대를 채웠다.

시원하게 펼쳐진 청풍호를 바라보며 무성영화와 라이브 연주(시네마 콘서트)는 이채로움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식혀준다.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을 찾는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제천시민의 휴식공간인 의림지에서 펼쳐지는 ‘의림 썸머 나잇’공연은 접근성이 좋아 주민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내 일원에서 꿈과 희망을 안고 연주를 펼치는 ‘거리의 악사’공연은 젊은이들과 상인 등에게 여름밤 열기를 더해 준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청풍호반 무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 ‘시네마 콘서트’는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대거 출현해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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