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백화점 충청점
    ▲ ⓒ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사상 최악의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한다.

    20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따르면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조성됐으며, 21일 청주시청에서 이승훈 청주시장과 장근혁 현대백화점 충청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할 예정이다.

    장근혁 현대백화점 충청점장(상무)은 “청주지역을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서 예상치 못한 자연 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청주지역의 폭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하는 차원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