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긴급대책회의서 주민피해 최소화·빠른 복구 주문

이시종 도지사 “전 행정력 동원해 피해 복구하라”

“공무원,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군부대와 경찰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 현장으로”

김종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17 16: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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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7일 지난주 말 폭우 피해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하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

이 지사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피해상황이 있을 것이므로 철저하게 조사해 긴급하게 복구해야 할 곳은 오늘 중으로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에 침수됐던 오송 지하차도처럼  원인을 완벽하게 복구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많아 복구하는데 많은 일손이 필요할 것이므로 공무원은 물론,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군부대와 경찰 등과 협조해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이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특히 피해를 입지 않는 시군의 민간단체 등에서도 복구작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수해피해로 중앙 단위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방문하게 될 텐데 피해시설 등을 항구적으로 복구하는데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최대한으로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해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중앙에  건의하라”고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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