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투자기업 등 맞춤형 인센티브 수립 ‘성과’

괴산군, 인터컨스텍과 대제산업단지 ‘투자협약’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07.14 1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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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충북도와 14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서 ㈜인터컨스텍과 괴산대제산업단지 투자협약을 가졌다.

㈜인터컨스텍은 국내 PC산업의 다각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괴산대제산업단지 내 5만7876㎡ 규모의 공장용지를 추가 매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괴산대제산업단지의 분양률은 47%대로 올랐다.

나용찬 괴산군수 취임 이후 분양률이 3개월 만에 15%가 치솟아 올해 분양목표인 70%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앞서 나 군수는 대규모 투자기업을 위해 분양가를 3년 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센티브를 수립해 투자기업을 맞이할 준비를 했으며, 분양 홍보를 위해 직접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고 국회의원들을 만나 집중 면담하는 등 현장위주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해왔다.

나 군수는 “김종현 인터컨스텍 회장의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바탕으로 한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운영에 감동을 받았다”며 “괴산군에서 많은 사회적 활동을 이끄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현 회장은 “괴산공장 증축과 관련해 적극적인 기업인 위주의 행정서비스에 감사하다”며 “괴산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괴산군과 함께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컨스텍은 국내 교량분야의 신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IPC 거더분야 대표기업으로 현재 차세대 녹색산업으로 분류되는 식물공장을 괴산공장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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