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종의 수목·야생화 식재, 벤치 등 편의시설 설치

청주 성안동주민센터 옥상 ‘도시생태계’로 거듭나

김종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6.16 1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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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공공건축물 옥상에 생태적으로 건강한 생물 서식공간을 조성해 새로운 주민 쉼터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16일 성안동주민센터 옥상 362㎡에 생물서식공간과 주민들이 쉼터 겸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이공간 등에 뜰보리수 등 24종 770주의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고 벤치 등 편의시설과 펜스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지원받은 1억1000만원 등 모두 2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옥상 소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조안전진단과 주민들 의견이 반영된 실시설계를 지난달 끝마쳤으며 이달 중 착공해 8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박노설 공원녹지과장은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은 생태적 건강성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최근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폭염 저감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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