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충현 제16대 서원대학교 총동문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1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서원대
    ▲ 유충현 제16대 서원대학교 총동문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1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서원대


    제16대 서원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유충현 중부종합교구 대표가 취임했다.

    서원대 총동문회는 지난 21일 충북 청주 S컨벤션에서 제16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손석민 총장과 동문 100여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서원대 재능기부단과 지역 가수들이 멋진 공연과 함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님들의 경험과 식견을 이어받아 모든 동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총동문회를 일구겠다”며 “내년 개교 50주년에 발맞춰 장학사업단을 추진하는 등 본교의 성장과 발전에 전심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원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유 회장은 중부종합교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시체육회 이사, 충북초등학교태권도연맹 부회장 등을 맡아 충북체육발전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