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8억 들여 중판·갈목리 일원 243ha…개발용역 착수

보은군, 속리산 관광단지…‘수학여행 1번지’ 재현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04.21 1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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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속리산 휴양․관광단지에 과거 ‘대한민국 수학여행 1번지’란 명성을 되찾기에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속리산 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속리산면 중판․갈목리 243ha 일원에 2021년까지 민자 1230억, 국비 156억원 등 1558억원을 투자해 전국 제일의 체류형 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군은 이날 속리산 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속리산 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지구단위 계획 및 재해, 토지, 경관, 교통성 등의 검토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곳에는 △호텔, 콘도 등 관광단지 △시간여행 마을 행천도예원 등 체험단지 △다문화체험마을, 예술인 마을, 해동소림사 등 문화단지 △짚라인, 모노레일, 꼬부랑길, 숲체험원 우드볼경기장, 사계절썰매장 등 산림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해 5월 타미우스 리조트개발, 행천도예원, 그레이트 마운틴 파크 등 3개 민간사업자와 중판지구 개발을 위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속리산 복합․휴양관광단지 기반시설조성사업이 충북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포함돼 국비 92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에는 (재)조계종 안양불교문화원과 해동소림사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함에따라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중판리 일원에는 속리산 휴양․관광단지를 비롯헤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 사업,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 말티재 꼬부랑길, 속리산 둘레길, 세조와 정이품송 천년만남 재현 사업, 속리산 케이블카 설치, 복합문화시설, 한옥마을 조성 사업 등이 계획 및 추진 중이어서 관광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수학여행 1번지’ 관광 클러스터를 조성, 1970~80년대 속리산 관광의 전성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도약을 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첫단추를 꿰었다”며 “속리산 휴양․관광단지 조성이 지역 경제활성화와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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