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청년 귀농창업 6500가구 육성

충남도, 5년 단위 귀농·귀촌 지원계획 수립

초보농부 플랫폼 조성 등 43개 세부과제에 1615억 투입

김민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4.19 0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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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귀농‧귀촌을 통한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 단위 ‘충남도 귀농‧귀촌지원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귀농귀촌 인구는 전국적으로 총 14만 6818명, 가구 수로는 10만 4132가구에 이르는 등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다만 귀농‧귀촌 인구가 크게 늘면서 귀농 초기 소득감소 및 지역사회와의 융화 등이 해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여건전망 실태조사 및 그간의 정책 평가, 각계 전문가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귀농·귀촌을 통한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조성’을 비전으로 △5년간 청년 등 귀농창업 6500가구 육성 △귀농 5년차 평균 가구소득 농가평균 소득 90% 도달 △지역주민 간 상생협력으로 농촌활력 증대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사업으로 신규 8건, 보완발전 2건, 기존 24건, 시군자체 9건 등 총 43건의 귀농‧귀촌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세부 추진 사업은 △청년층 등의 농업창업 중점지원 10개 사업 △귀농‧귀촌에 관한 올바른 인식 저변확대 11개 사업 △교육·주거 등 정착 강화 2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청년층 등의 농업창업 중점지원 사업은 도시청년 농촌정착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귀농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귀농귀촌에 관한 올바른 인식 저변 확대 사업은 귀농‧귀촌 관련 정보제공 및 교육 수요자 중심으로 효율화, 잠재적 귀농‧귀촌 대상자 확충 및 농업‧농촌 가치 인식 제고를 목표로 전개된다.

교육, 주거 등 정착지원 강화 사업은 맞춤형 종합 귀농지원센터 운영 강화, 농촌 및 농업기술의 이해 등 단계별 체계적 교육 등 중점으로 추진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총 16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세부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귀농‧귀촌 지원 사업 성과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 및 성과 극대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서동철 주무관은 “이번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통해 농업‧농촌 활력을 증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특히 청년층의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도시청년 농업·농촌 캠프, 도시청년 초보 농부 플랫폼 조성 운영, 청년 창농 안정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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