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립대학교
    ▲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이 23일 오후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함승덕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7회계연도 수정 사업계획(안)올 심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올해에는 창업장학금, 교직원장학금 등 장학제도를 확대 운영하면서 ‘생산적  교육 복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함 이사장은 “발전재단의 운영 내실화는 물론 수혜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산업체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은 2010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학생 복지향상과 활력 넘치는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및 학생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