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은행 충북본부 전경.ⓒ한국은행 충북본부
    ▲ 한국은행 충북본부 전경.ⓒ한국은행 충북본부

    2017년 1월 중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수신은 지난해 대비, 3001억원이 감소하고 여신은 2006억원 증가했다.

    예금은행 수신(-2968억원)은 저축성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비은행 금융기관수신(-34억원)도 자산운용사 등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금은행 여신(+517억원)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비은행금융기관 여신(+1,489억원)은 중소기업대출, 가계대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