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도 산단 재생사업 지구지정 승인

청주시, 청주산단 재생사업 2875억원 ‘투입’

125만1633㎡ 부지…민간투자 방식 2024년까지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

김종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3.17 1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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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노후된 청주산업단지 재생사업에 2875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전날 충북도로부터 청주산업단지 재생사업 지구 지정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청주산단 125만1633㎡ 부지에 28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국비 200억, 지방비 202억원의 예산을 단계별로 투입해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정비하고 민간업체의 사업 참여로 인해 복합단지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이용계획변경에 따른 공간재편 및 업종전환에 따라 교통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대신로와 직지대로 436번길의 도로확장공사 및 도로정비도 추진된다.

민간투자 재정비사업은 2024년까지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산단 재생사업은 2015년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월 충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후 이번에 지구 지정이 승인됐다.

오진태 도시개발과장은 “재생사업지구 지정 승인으로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이행해 청주일반산업단지를 도심형 복합산업단지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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