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보수·일자리전문가·세대교체 열망 담아낸 듯

[이슈] 충북 출신 신용한 대권 주자, SNS ‘돌풍’

한국당 13일부터 컷오프제 돌입…탄핵후 재결집하는 보수권 선택 관심

김종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3.12 18:44:42
  • 메일
  • 프린트
  • 작게
  • 크게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플러스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지난 7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충북 출신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젊은 주자답게 SNS를 통한 세 확장이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다.

신 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후보 중 정치적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초기 팔로워가 많지 않았으나 대선 출마 선언 후 ‘좋아요’와 댓글 클릭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선 출마 당시 페이스북을 통한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를 진행하며 스마트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때부터 이러한 현상은 이미 예고 됐었다.

또한 신 전 위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일자리 전문가’다.

정치적인 격변기를 겪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경제 살리기’에 쏠려 있을 만큼 대내외로 힘든 경제적 난국에서 떠오르는 희망은 ‘경제와 일자리’이기 때문에 이 분야의 전문가로써 젊은 층에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보수진영의 감짝놀랄 참신하고 젊은 인물인 만큼 샤이보수, 젊은 보수 속에 잠재된 보수진영의 ‘세대교체’ 열망도 담겨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돌풍이 다음 주 전개될 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도 이어질지 관심사다.

한국당은 13일 후보등록을 시작해 함동토론회 등을 거친 후 17일쯤 여론조사, 18일 경선후보 3인(컷오프)을 선발할 예정이다.

현재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신 전 위원장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진 전 논설위원, 안상수 의원, 원유철 의원 등 5명이다.

이밖에 출마 예정자는 황교안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준표 경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조경태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헌재에서 인용된 대통령 탄핵이후 ‘보수의 재결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패배를 경험한 이들이 뭉치는 힘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들이 한국당내 어느 후보를 지지해 줄지도 경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키워드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청소년에 유해한 댓글 과 광고/반복게재 된 댓글은 작성을 금지합니다. 위반된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주소 : (100-12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서울 아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인보길 · 편집인: 이진광
대표전화: 02-6919-7000 | 팩스: 02-702-2079 | 편집국: 02-6919-7053,7030 | 광고국: 02-6919-7008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