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충북환경련이 19일 11차 회원총회를 열고 연방희 상임대표(맨 왼쪽)를 비롯한 6기 집행부를 선출했다.ⓒ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 청주충북환경련이 19일 11차 회원총회를 열고 연방희 상임대표(맨 왼쪽)를 비롯한 6기 집행부를 선출했다.ⓒ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에 연방희(65) 세무사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청주충북환경련은 19일 청주시 복대1동 성모성심성당에서 11차 회원총회를 열고 연 대표를 비롯한 6기(2017~2019) 집행부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공동대표로는 이재은(52) 충북대 교수와 유영경(51) 젠더사회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이 각각 선출됐고 오경석(42) 사무처장 등 운영위원 29명도 선출됐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20년 동안 묵묵히 회원 자리를 지키고 있는 2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995년 푸른환경을지키는청주시민모임 발기인 123명으로 시작한 청주충북환경연합은 올해 활동기조를 ‘더 깊게, 한 걸음 다가가는 환경운동’으로 정하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