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차실 지알엠 대표이사(왼쪽)가 류한우 단양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단양군
    ▲ 최차실 지알엠 대표이사(왼쪽)가 류한우 단양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단양군

    국내 최대 자원순환 업체인 ㈜GRM이 충북 단양지역 인재육성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최차실 GRM 대표이사는 19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류한우 군수(단양장학회 이사장)에게 지역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GRM은 2014년부터 매년 1억원씩을 단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 모두 4억원을 전달했다.

    친환경 자원순환기업인 지알엠은 2011년부터 단양군 매포농공단지에 입주, 전자·전선·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에서 발생하는 동재, 동스크랩류, ASR 등의 순환자원을 용융시설을 통해 구리, 금, 은 등의 자원을 회수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