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입주·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 증가 견인

홍성군, 20년만에 인구 10만명 ‘재탈환’

김동식 기자 | 최종편집 2017.01.09 1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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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 인구가 지난 5일자를 기준으로 1996년 10만명이 붕괴 된 이후 20년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충남도 및 도교육청 등 주요 기관의 내포신도시 입주에 이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면서 군 전체 인구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10만의 꿈, 홍성의 미래 콘서트’를 주제로 자축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이 곳이 내포신도시라고 불리고 있지만  입주지역의 행정구역은 대부분 홍성군에 속해 있는 만큼 군에서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포신도시로 인해 원도심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은 안타깝지만 우리들도 원도심 주민들과 같은 세금을 내고 있는 입장”이라며 “신도시에 부족한 복지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의 확충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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